기사입력 2017.11.17 09:11 / 기사수정 2017.11.17 09:11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해 신고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7일 새벽 4시 30분께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술에 취해서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그러나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피해자가 강인에 대해 처벌을 원하지 않아 정식 입건은 하지 않았다. 이후 경찰은 강인을 피해자와 격리한 뒤 훈방 조치했다. 피해자는 스스로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사실 여부를 확인중"이라며 말을 아낀 채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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