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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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s 리뷰] "되게 좋다"...'꽃청춘' 위너, 스카이다이빙 하나로 만끽한 자유

기사입력 2017.11.15 11:32 / 기사수정 2017.11.15 11:32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꽃청춘' 위너가 스카이다이빙을 하며 스트레스를 날렸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외전-꽃보다 청춘 위너' 2회에서는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하는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위너의 맏형 김진우는 "스카이다이빙을 하는게 20대의 꿈"이라며 간절한 소망을 전했고, 멤버들은 맏형을 위해 다함께 스카이다이빙을 하기로 결정했다. 

스카이다이빙을 기다리며 이승훈은 "낙하산이 안 펼쳐지면 어떡하지"라며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으나 멤버들은 "바다에 떨어지는거지 뭐"라고 장난치며 이승훈의 걱정을 풀어주려고 노력했다.

긴장감을 안고 김진우와 이승훈이 먼저 도전에 나섰고 이어 강승윤과 송민호도 경비행기에 탑승했다. 이후 위너 멤버들은 1만 5000피트 상공에서 멋지게 뛰어내렸고, 스카이다이빙 하나로 행복해하는 위너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스카이다이빙을 간절하게 소원하던 김진우는 다이빙 후 "그냥 되게 좋다"며 감동어린 얼굴로 소감을 밝혔고, 다른 멤버들 역시도 "너무 좋았다. 오길 잘했다"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늘을 날며 스트레스를 던져버리고 자유를 만끽한 행복감을 드러냈다.


한편,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전, 로트네스트 섬에 도착한 위너는 이 섬에서만 산다는 쿼카와 셀카를 찍기 위해 애를 썼다. 결국 이승훈과 강승윤은 쿼카가 좋아하는 나뭇가지를 이용해 셀카 찍는 것에 성공했고, 이승훈은 직접 나뭇가지를 맛보는 등 호기심 가득한 청년의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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