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배우 조윤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13일 조윤희는 자신의 인그타그램을 통해 이동건과 함께 찍은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만삭의 몸을 하고 있는 조윤희와 그런 조윤희와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동건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만으로도 따뜻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낸다.
조윤희♥이동건 부부는 지난 2월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지난 5월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후 9월에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한 채 조용히 결혼식을 치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조윤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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