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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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나비, 제자들과 뜻깊은 무대 '내일을 기다려'

기사입력 2017.11.11 19:21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불후의 명곡' 나비가 제자들과 뜻깊은 무대를 선보였다.

11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는 박강성 편이 펼쳐졌다.

이날 나비는 '내일을 기다려'로 무대를 꾸몄다. 나비는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짙은 감성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나비의 제자들이 함께 호흡해 더욱 의미있는 무대였다. 이에 대해 나비는 "제가 지도를 한 친구들과 무대에 같이 서니 뭉클하고 뜻깊은 무대였다"라고 밝혔다.

무대 후 정재형은 "나비 씨에가 딱 맞는 옷을 입었다"라고 밝혔고, 배다해는 나비의 승리를 응원했다. 아쉽게도 나비는 역전하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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