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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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온' 양세종♥서현진, 사랑싸움에 눈물→화해 포옹

기사입력 2017.11.07 22:06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사랑의 온도' 서현진과 양세종이 화해했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 29회에서는 이현수(서현진 분)가 온정선(양세종)에게 서운한 마음을 털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수는 "왜 자기만 생각해. 같이 물에 빠져 죽든 같이 얼어 죽든 같이 하고 싶어서 살자고 했더니 안된대. 내가 자기 인생에 들어가서 함께 아프다고 그랬는데 왜 벽쳐"라며 눈물 흘렸다.

온정선은 "난이도 높다고 가족사 있다고 했잖아"라며 다독였고, 이현수는 "우리 집은 쉬운 줄 알아? 다 저마다 어려운 거 있어. 자기는 힘들다고 했지만 나한테는 안 어려울 수 있잖아"라며 서운해했다.

결국 온정선은 이현수를 안아줬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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