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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비행소녀' 이태임, 매력 가득 비혼녀의 반전 일상

기사입력 2017.11.07 06:48 / 기사수정 2017.11.07 01:05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태임이 새로운 비행소녀로 합류했다.

6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이태임, 이채영, 조미령이 비혼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새롭게 합류한 이태임은 반전 일상의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었다. 이태임은 출연 이유에 대해 "다른 연예인분들 집이 화려하고 집에서 하는 것도 많아서 비교될까 출연을 고민했는데 시청자분들께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출연했다"고 밝혔다.

또 욕설 논란에 대해 "논란 후에 많이 힘들었다. 그럴 상황이 아니었는데 내가 왜 그랬을까 자책을 많이 했고 부끄러웠다.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고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이태임은 집순이의 일상을 보였다. 컵라면을 먹으며 "하루 세끼 라면을 먹을 때도 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하고 자신이 나온 예능 프로그램을 챙겨보는 모습도 그려졌다. 또 이태임은 악플에 대해 "신경을 잘 안 쓰는 편이다"라며 "제일 마음에 상처를 받았던 악플은 '자살이나 할 것이지'라는 악플이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채영은 집에 놀러 온 8살 조카와 게임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조카가 이채영이 잠시 전화를 받은 사이에 평소 이채영이 아끼는 피규어를 만졌고, 피규어를 떨어뜨리며 이채영이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또 휴대폰 게임을 하다가 이채영의 놀림에 조카가 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조미령은 이번에도 조장금다운 모습을 보여 모두를 감탄케 했다. 전복죽을 직접 끓여먹으며 "몸이 안 좋아서 간단하게 해 먹으려고 했다"며 "찬밥이 남았을 때 손쉽게 할 수 있는 요리다"고 전했다. 또 야관문주, 오디주를 동료 MC들에게 선물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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