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 왔어"...'동상이몽2' 강경준♥장신영, 단독주택 매력에 빠졌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강경준과 장신영이 단독주택의 매력에 빠졌다.

6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강경준-장신영의 집 보기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강경준과 장신영은 신혼집을 구하기 위해 강남의 아파트를 둘러보며 어마어마한 서울의 집값에 난감해 했다.

장신영은 강경준이 부담을 느끼는 것을 눈치 채고 "같이 해야지"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다. 강경준은 장신영의 그 한마디에 다시 미소를 찾았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강북으로 넘어가 연희동의 단독주택들을 봤다. 아파트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었다.

장신영은 두 번째 집의 대문을 보자마자 "느낌이 왔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강경준도 들뜬 얼굴이었다.

장신영은 스튜디오에서 "계속 아파트만 보다가 주택을 보니 다른 느낌이더라. 아직 결정은 못했다"고 현재 진행상황을 알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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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