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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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백' 세븐틴 "가요계 EBS? 영광…명성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기사입력 2017.11.06 16:38 / 기사수정 2017.11.06 16:41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세븐틴이 EBS 명칭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세븐틴의 두 번째 정규앨범 'TEEN, AGE(틴, 에이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6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세븐틴은 '가요계 EBS' 명칭에 대해 "우리도 들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멋있는 선배님들과 함께 우리를 언급해주신다는 것 자체가 영광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 명성에 부끄럽지 않도록 더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BS는 가요계 대세 보이그룹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을 일컫는 말이다.

세븐틴의 두 번째 정규앨범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타이틀곡 '박수'는 블루스한 락을 기반으로 하여 펑키한 느낌을 주는 곡으로 소년으로서의 세븐틴을 마무리 짓는 1막에 박수를 보낸다는 의미와 함께 모든 슬픔과 방황을 돌파하고 성장한 모습을 담아낸 가사가 인상적이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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