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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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MBC "소설 리메이크 드라마 '러브게임' 편성 논의 중"

기사입력 2017.11.06 14:49 / 기사수정 2017.11.06 14:49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프랑스 유명 소설 '위험한 관계'를 리메이크한 드라마가 제작된다.

MBC 관계자는 "'러브게임 위대한 유혹'(가제)를 편성 논의 중이다"라고 6일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러브게임'은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상류층 청춘남녀의 위험한 사랑 게임을 그린다. '위험한 관계'는 키아누 리브스, 우마 서먼 등이 출연한 '위험한 관계',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순수의 시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영화화됐다.

우리나라에도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라는 이름으로 조선시대 배경으로 재구성돼 배용준, 전도연, 이미숙이 출연한 영화가 개봉됐고, '통하였느냐'라는 포스터 문구가 유행하기도 했다.

'러브게임'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 포스터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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