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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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로젝트S' 신정환X임형준, 아재들의 워너원 입문기

기사입력 2017.11.03 00:12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프로젝트S' 신정환과 임형준이 일일 워너블에 도전했다. 

2일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에는 신정환, 임형준이 재능기부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정환과 임형준은 워너원 팬들의 의뢰를 받고 부산으로 향했다. 워너원 팬들을 만난 신정환은 "사실 멤버들의 이름을 잘 모른다"고 전했다. 또 워너원 앨범을 받은 임형준은 "비디오 테이프인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팬들에게 속성 강의를 받으며 워너원 멤버들의 이름과 특징을 열심히 외우는 모습을 보였다. 신정환은 "라이관린? 나이를 관리하는 사람?"이라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다음 주 예고편에는 신정환, 임형준이 워너원이 출연하는 콘서트에 가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신정환, 탁재훈은 슬리피, 뮤지와 함께 지난주에 이어 경남 창녕에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슬리피와 신정환은 재능 기부 의뢰인의 요청으로 강아지 7남매 목욕시키기에 나섰다. 이후 엄살이 심한 강아지에게 '탁사마'라는 이름을 붙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네 사람은 펜션 홍보 영상 촬영을 위해 회의를 했다. "저수지가 보이는 펜션이 많지 않다. 펜션의 귀여운 인테리어를 살렸으면 좋겠다. 창녕 속 작은 네덜란드다"고 펜션의 특징을 찾았다. 또 의뢰인의 딸은 "비염이 너무 심한데 펜션에만 오면 비염이 없어진다. 주변에 사람들이 없어서 늦게까지 놀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후 네 사람은 모든 장점을 활용해 홍보 영상 촬영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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