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1.02 16:47 / 기사수정 2017.11.02 16:4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서영희가 '여곡성'으로 6년 만에 공포 영화에 복귀한다.
2일 복수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서영희는 영화 '여곡성' 신씨 역할에 캐스팅됐다. 신씨 역할까지 확정되면서 캐스팅을 마무리한 '여곡성'은 최근 대본 리딩도 마쳤다.
'여곡성'은 지난 1986년 개봉한 동명의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처녀귀신이 등장하는 공포물이다. 앞서 신씨 역할로 박진희가 출연을 논의 중이었지만, 조율 끝에 최종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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