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수주가 '택시' 출연 소감을 밝혔다.
수주는 2일 인스타그램에 "#현장토크쇼택시 501회 LA 특집 게스트!"라며 사진을 올렸다.
수주는 "진심으로 너무 좋으신 영자언니 & 만석오빠 덕분에 정신없이 유럽 패션위크 돌던 중, 고향인 캘리포니아에 잠깐 들러서 즐겁게 얘기하고 왔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초청해 주셔서 간만에 얼굴 보고 힐링 했어요. 다들 너무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수주는 이영자, 오만석, 그리고 자신의 부모님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수주는 샤넬 단독 모델로 활약했다고 밝혔다. "단독 모델은 '이 모델은 우리 브랜드만 섰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거다. 제가 처음으로 하는 게 샤넬이었다"라며 설명했다. 이에 이영자는 "돈도 만만치 않게 받겠다"라며 수입을 궁금해했고, 수주는 "집 한 채 샀다. 샤넬과 로레알 독점 모델을 하고 먹고 살기 편해졌다"라며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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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