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MBC에브리원 관계자는 1일 엑스포츠뉴스에 "슈퍼주니어가 오늘 '주간아이돌' 녹화를 했다. 최시원을 제외한 신동, 동해, 이특, 은혁, 김희철, 예성이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6일 정규 8집 앨범 'PLAY(플레이)'를 발매한다. 당초 최시원까지 7인조 컴백을 앞두고 있었지만, 최근 반려견 관련 논란이 겹치면서 그를 제외한 6명만이 활동을 펼치게 됐다.
소속사 레이블SJ 측은 지난달 3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슈퍼주니어는 일정의 변동 없이 11월 6일에 컴백한다. 시원의 경우, 정규 8집 관련 방송활동에는 참여하지 않는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6인이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이달 중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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