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리턴즈' 이특 "'쏘리쏘리' 후 단체 촬영 처음, 마음 가볍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드디어 한자리에서 만났다.

1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슈주리턴즈 E35- 새 앨범 재킷 촬영 첫째 날2' 영상이 공개됐다.

숲 속에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재킷 촬영을 진행한 슈퍼주니어는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우선 동해는 "그리웠던 모습이다. 이렇게 늘 옆에 있으니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특도 "'쏘리쏘리' 이후로 단체 사진을 찍지 않았었는데, 이렇게 놀면서 찍는 기분이라 마음이 가볍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즐겁게 놀다가도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사진 촬영을 마쳤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6일 정규 8집 앨범 'PLAY'를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최시원은 이번 활동엔 참여하지 않는다.

won@xportsnews.com / 사진=네이버 V라이브 캡처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