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더쇼', 'BOF' 스페셜…부산 가을밤 화려하게 달군 ★들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별들이 부산 가을밤을 화려하게 달궜다.

31일 방송된 SBS MTV '더쇼'는 '2017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의 폐막식으로 꾸며졌다.

이날 '더쇼' MC인 B.A.P 영재, 모모랜드 주이, TRCNG 호현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화려한 무대가 펼쳐졌다.

SF9은 '나랑 놀자'와 '오 솔레미오' 무대를 펼치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레인즈, JBJ, MXM은 순차적으로 무대에 오르며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받았다.

'BOF 어워즈'의 수상자도 발표됐다.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한 워너원은 "팬 여러분 덕분에 타게 됐다. 트로피의 무게를 항상 생각하며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레전드 스타상을 수상한 젝스키스 역시 팬클럽 옐로우키스에 공을 돌렸다. 옐로우키스는 'BOF'를 2년 연속 지키며 베스트 팬덤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한 태민은 'BOF' 폐막식의 화려한 끝을 장식하며 자축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SBS MTV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