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31 14:45 / 기사수정 2017.11.01 09:2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김주혁의 사망원인이 심각한 수준의 머리 손상으로 확인됐다.
31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김주혁의 시신을 부검한 결과, 직접적 사인이 '즉사 가능 수준의 두부 손상'이라는 소견을 부검의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또 최초 알려졌던 심근경색은 직접적인 사망 원인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경찰 측은 설명했다. 다만 심장에 이상이 생겼거나 약물에 의해 사망했을 가능성도 있어 조직검사를 해봐야 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