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4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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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적 남자' 하석진, 폐교특집 후유증 언급 "팬 수 줄었다"

기사입력 2017.10.29 22:49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문제적 남자' 하석진이 폐교특집 후유증을 언급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문제적 남자'에서는 스튜디오가 핼러윈 분위기로 꾸며졌다.

이날 핼러윈 분위기의 스튜디오를 본 전현무는 기겁하며 "우리 귀신 그만 하자. 나 방송 보고 너무 창피했다. 정말 고개를 못들겠다"라고 고백했다. 지난번 공포특집에서 두려움에 떨었던 자신의 모습을 언급한 것.

이에 하석진은 "나는 팬수가 줄었다"라고 밝혔고, 김지석은 "새로운 사실을 알았다. 스태프들이 검은 옷을 입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뇌섹남들은 핼러윈 특집 스튜디오에 "오늘 게스트 수학귀신 이런거 아니겠느냐"라고 추리를 늘어 놓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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