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한국시리즈 4차전 경기, 경기 전 가수겸 배우 수지가 시구에 임했다.
★ '잠실구장이 떠나가는 듯한 등장'
★ '국민첫사랑의 깜찍 인사'
★ '스트라이크를 던지겠어'
★ '시구 전 귀여운 애교는 기본~'
★ '완벽 와인드업'
★ '운동화를 신어도 완벽 비율 뽐내고~'
★ '아름다운 포물선을 그리면서~'
★ '완벽한 노바운드 시구에 미소가 절로~'
★ '미모만큼 시구도 완벽'
한편, 이날 경기는 KIA가 5⅔ 6K 무실점 완벽투를 선보인 임기영과 3안타 2타점을 기록한 버나디나의 활약에 힘입어 두산에 5:1 승리를 거두며 통합우승에 단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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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