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한국시리즈 관람 인증샷을 게재했다.
차예련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화이팅! 두산베어스. 야구장 데이트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편 주상욱과 함께 햇빛 속에서 우산을 쓰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선남선녀' 두 사람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날 개최된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2017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은 3:6으로 기아가 승리를 차지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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