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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패키지' 최우식♥하시은, 특별했던 첫만남…다단계 탈출

기사입력 2017.10.27 23:16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더 패키지' 하시은과 최우식의 첫만남은 특별했다.

2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5회에서는 한소란(하시은 분)에게 마음을 표현하는 김경재(최우식)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계속 취업에 실패하던 김경재(최우식)는 같이 사업해보잔 친구에게 이끌려 나갔다. 피라미드 사업장이었다. 한소란 역시 마찬가지였다. 한소란은 친구에게 화를 내고 나가려고 했지만, 남자들이 막아섰다. 김경재는 멋있게 한소란을 데리고 탈출하려고 했다. 그러나 흠씬 두들겨 맞고 풀려났다.

지하철까지 같이 온 김경재와 한소란. 김경재는 멀어져가는 한소란에게 "제 전화번호 드릴까요?"라고 말했고, 한소람도 싫지 않은 듯 웃었다. 하지만 그때 누군가에게 밀려 굴러떨어졌다. 그렇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두 사람은 만남을 시작했다.

김경재는 "진실하고 착하고 예뻐서 좋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껏 내가 원하는 대로 된 건 하나도 없었다. 오직 사랑만이 원하는대로 이루어졌다. 따지고 보면 사랑이 제일 쉬웠다"라고 독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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