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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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그맘' 권현빈, 박한별 걱정돼 한걸음에 달려왔다

기사입력 2017.10.27 22: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보그맘' 박한별이 걱정된 권현빈이 한걸음에 달려왔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드라마 '보그맘' 7회에서는 깨어난 보그맘(박한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율(조연호)은 최고봉(양동근)의 말을 어기고 권현빈(권현빈)에게 엄마 보그맘이 아프다고 했다. 이를 들은 구설수지(황보라)는 권현빈에게 "얼마 전 보그맘이 남편 바람났다고 하더라. 집안에서 깨부수는 소리도 들렸다"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권현빈은 바로 보그맘 집으로 향했다. 권현빈은 "괜찮냐. 갑자기 연락도 안 되고 걱정돼서"라며 보그맘의 행방을 물었다. 최고봉이 잔다고 하자 권현빈은 여행과 최고봉의 상처에 대해 꼬치꼬치 캐물었다. 그때 보그맘이 방에서 나왔다.

한편 유귀남(정이랑)에게 밀려난 부티나(최여진)는 계속 도도혜(아이비)의 눈치를 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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