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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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랜드' 김나영 "아동학 전공했지만 육아에 도움 안되는 듯"

기사입력 2017.10.27 11:05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마마랜드' 김나영이 아동학을 전공했지만 육아에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

27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티캐스트 패션앤 개편 및 프로그램 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마이 프라이빗 TV'의 손담비, 추수현, 조혜정, '마마랜드'의 김나영, 김성은, 이현이, '화장대를 부탁해3'의 한채영, 이특, 청하가 참석했다.

이날 김나영은 "너무 기쁘다.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니까 방송을 통해서 그 시간을 소중하고 귀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됐다. 또 제가 어떤 엄마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결혼과 출산 후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나영은 "제가 출산 이후에는 많은 분이 저를 따뜻하게 바라봐주시는 것 같다. 기쁘다. 더욱 더 열심히 해야한다"라고 얘기했다.

아동학을 전공했다는 김나영은 "아동학전공자는 아이를 어떻게 키우는지 궁금해하실 것 같다. 실제로 접목되는지는 방송을 통해서 확인하면 좋을 것 같다. 만일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도움이 됐을 텐데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마마랜드'는 방송인 김나영과 배우 김성은, 모델 이현이가 결혼과 출산 이후에도 멋진 스타일,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유지하는 비결을 밝히는 프로그램이다. 11월 2일 오후 9시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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