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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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마녀의 법정' 정려원X윤현민, 로맨스 급 물살…월화극 1위 지켰다

기사입력 2017.10.25 06:4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마녀의 법정' 정려원-윤현민의 로맨스가 급물살을 타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마녀의 법정'은 전국기준 1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2%)보다 0.8%p 상승한 수치로, 월화극 왕좌를 지켜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납치된 아름(정인서 분)을 찾아낸 마이듬(정려원)과 여진욱(윤현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이듬은 여진욱을 대신해 납치범 최현태(이명행)의 칼에 찔렸고, 이후 여진욱은 마이듬을 지극정성으로 간호했다.

마이듬은 이에 여진욱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했고, 퇴원한 날 술까지 함께 마시고는 여진욱에게 키스했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20년 전 실종된 마이듬의 엄마를 여진욱이 만난 적이 있다는 과거가 밝혀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는 6.5%, 7.6%의 시청률을, MBC '20세기 소년소녀'는 3%, 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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