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샤이니 태민이 별명이 '매직핸드'인 이유를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는 가수 태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태민은 자신의 별명에 대해 "매직핸드인데, 마이너스의 손이고 운이 없다"며 "그 계보가 있는데 유노윤호와 나와 카이다"고 밝혔다.
이어 매직핸드 일화에 대해 "내가 휴대전화를 차 안에서 잃어버린 적이 있는데 찾다가 못 찾아서 새로운 휴대전화를 샀다. 그런데 그 휴대전화도 잃어버려서 차 안에서 또 다시 찾아가 그 전에 잃어버렸던 휴대전화를 찾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태민은 지난 16일 솔로 정규앨범 2집 'MOVE'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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