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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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3] '올해 PO 첫 만원 관중' 마산구장 1만 1000석 매진

기사입력 2017.10.20 16:06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창원, 채정연 기자]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플레이오프 첫 매진이다.

2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포스트시즌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3차전이 열린다. 1승 1패를 나눠가진 양 팀은 이번 3차전에서 2승을 선점하려 한다.

잠실구장에서 열렸던 1차전, 2차전 모두 매진에 실패한 가운데 마산에서 열리는 3차전은 1만 1000석 매진을 기록했다. 플레이오프 84번째, 역대 포스트지느 274번째 매진이다.

한편 이날 매진으로 2017 포스트시즌 9경기 관중은 총 16만 7424명을 기록하게 됐다. 

lobelia12@x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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