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서인영이 '욕설 논란' 이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가수 서인영은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이는 지난 1월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 촬영 중 스태프에게 욕설을 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이후 약 9개월 만의 첫 공식석상이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오랜만에 외출'이라고 적은 뒤 셀카 세 장을 올렸다. 긴 생머리와 화려하지 않은 메이크업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크라운 제이가 사건, 사고 심경을 담은 신곡 '트러스트 노바디'를 발표하면서 서인영 역시 다시 화제를 모았다.
서인영은 '님과 함께2' 하차 이후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서인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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