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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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 고현정, 휴식기에도 여전한 동안 외모

기사입력 2017.10.18 18:27 / 기사수정 2017.10.18 19:17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고현정의 달라진 외모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배우 고현정은 지난 17일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중 진행된 영화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감독 이광국) GV(관객과의 대화)에 참석했다.

이날 고현정은 민낯에 가까운 얼굴에 안경을 끼고 캐주얼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최근 영화나 드라마 등 작품 활동을 쉬고 있는 만큼 완벽하게 관리된 모습이 아닌 편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살찐 것 같다"라는 누리꾼 반응도 있는 반면 "여전히 아름답다"라는 반응도 주를 이룬다.

한편 '호랑이보다 무서운 겨울 손님'은 이광국 감독의 세 번째 장편 연출작으로, 여자친구 유정에게 버림받은 남자 경유가 대리운전을 하다가 다시 유정을 만나면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고현정의 상대 배우인 이진욱은 GV에 불참했다. 고현정은 "정말 오고 싶어 했다. 그런데 두렵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부산국제영화제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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