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빈·리키, 뷰티 전도사 된다…'키스 더 뷰티' MC 발탁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틴탑 리키와 마이틴 송유빈이 뷰티 전도사로 변신한다. 

19일 동아TV '키스 더 뷰티'에 따르면 틴탑 리키와 마이틴 송유빈이 레이디 제인, 핫샷 윤산과 함께 MC로 활약한다. 

앞서 리키는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쇼트트랙, 크로스핏 등 지속적으로 도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는 이번 동아tv ‘키스 더 뷰티’에서도 8년차 아이돌의 능숙함으로 첫 뷰티 MC 도전에 최선을 다할 거라 밝혔다. 또한 리키 만의 새로운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송유빈도 최근 MBC뮤직 '아이돌 투어'와 K STAR '내가 배우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남다른 입담과 톡톡 튀는 리액션으로 주목 받았고 뷰티 프로그램 MC까지 꿰찼다.

'키스 더 뷰티'는 뷰티를 잘 알지 못하는 남자 MC 마이틴 송유빈, 틴탑 리키, 핫샷 윤산이 다양한 미션을 통해 뷰잘알(뷰티를 잘 아는 사람)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한편 '키스 더 뷰티'는 오는 11월 13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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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