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 출신 연습생 안형섭, 이의웅이 데뷔 시동을 걸었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측은 18일 안형섭, 이의웅 공식 인스타그램에 "[형섭X의웅] 첫 번째 프로젝트 <눈부시게 찬란한> Typo poster 공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두 사람의 프로젝트를 알리는 포스터도 공개했다.
안형섭과 이의웅은 '눈부시게 찬란한'이라는 타이틀로 본격적인 데뷔를 준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는 11월 2일 베일을 벗는다. 비록 '프로듀스101'에서 데뷔조인 워너원에 속하지는 못했지만, 거대 팬덤과 화제성을 이끈 두 사람이 함께 데뷔하는 것으로 밝혀져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안형섭, 이의웅은 그간 웹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등 개인 활동을 펼쳤으며 지난 17일엔 2018 S/S 헤라서울패션위크에 동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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