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1.22 21:14 / 기사수정 2008.11.22 21:14
[엑스포츠뉴스=대전, 이상진기자] 22일 대전 충무 체육관에서 벌어진 NH농협 2008-2009 V리그 삼성생명 - 현대캐피탈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이 세트 스코어 3-1(25-22, 25-16, 22-25, 25-22)로 짜릿한 개막전 승리를 가져갔다.
이 날 벌어진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의 박철우는 25득점과 함께 4개의 블록킹까지 해내며 승리에 혁혁한 공을 새웠다. 반면 삼성화재는 안젤코가 33득점으로 이날 양팀 통틀어 최다점수를 냈지만 안젤코에만 공격이 집중되어 단순한 공격루트로 인해 현대캐피탈에 번번이 막혔다.
▲ 삼성화재의 여오현 리베로가 서브 리시브를 받는 중이다.
▲ 삼성화재의 안젤코는 오늘 최다 득점(33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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