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 LG가 파월의 18점, 12리바운드 더블더블 맹활약에 힘입어 삼성에게 81:76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개막 후 2연승을 달렸다.
경기 종료 후 삼성 이상민 감독과 LG 현주엽 감독이 악수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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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