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에드 시런, 내한 공연 가능할까 "사고로 부상"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팝스타 에드 시런이 내한 공연을 앞두고 교통사고를 당했다. 

에드 시런은 16일(현지시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자전거 사고가 났다"고 자신의 부상을 알렸다. 

그는 "앞으로 진행될 투어와 관련한 의료 소견을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도 소식을 지켜봐달라"고 전하며 변동 가능성을 열어뒀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팔 부상을 입은 그의 모습이 담겼다. 투어를 앞두고 부상을 당하면서 오는 29일 '디바이드' 월드 투어로 한국을 찾는 그의 공연에 '적신호'가 켜졌다. 

한편 에드 시런은 지난 1월 발매한 'Shape Of You'로 빌보드 TOP10 싱글 주간차트 최장기간 기록을 세우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팝스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워너뮤직, 에드시런 페이스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