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1.21 09:18 / 기사수정 2008.11.21 09:18
[엑스포츠뉴스=김경주 기자] 포항을 성원하는 팬들은 누구나 참석가능
디펜딩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가 '플레이오프 출정식'을 시작으로 K-리그 2연패와 FA컵 더블우승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포항은 21일 오후 2시 반부터 클럽하우스(포항시 북구 송라면 소재)에서 승리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담아 플레이오프 출정식을 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울산전에 출전하는 선수 및 지도자를 비롯해 서포터즈, 클럽 프런트, 클럽 산하 유소년 선수, 자매결연사 임직원들을 포함한 약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후 2시 반부터 진행되는 출정식에는 '우리들의 영웅 이야기'라는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CEO 메시지, 파리아스 감독의 출사표, 선수단 승리 구호제창, 진군의 북 5타, 출정행진 등의 순으로 30분간 진행되며, 선수단은 행사가 종료된 오후 3시경 울산으로 출발할 예정이다.
이날 출정식은 포항의 승리를 기원하는 팬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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