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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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빛' 신혜선, 유학 제안에 가짜 딸 탄로 날까 '불안'

기사입력 2017.10.15 20:1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황금빛 내 인생' 신혜선이 유학을 보내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14회에서는 최도경(박시후 분)이 서지안(신혜선)을 위해 유학을 제안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재성(전노민)과 노명희(나영희)는 서지안에게 유학을 권했다. 최도경은 "유학 가. 그 집에서 살았기 때문에 못했던 거니까"라며 설득했다.

서지안은 자신이 친딸이 아니라는 사실 때문에 대답을 망설였고, 노명희는 "너 헛짚은 거 아니야? 은석이 전혀 안 좋아하는데"라며 당황했다.

최재성은 "그게 아니라 너무 놀란 거 같은데. 얘기 좀 해줘"라며 다독였고, 최도경은 "오빠가 서프라이즈 선물로 준비한 건데 너무 놀라니까 당황스럽잖아"라며 맞장구쳤다.

앞서 최도경은 최재성과 노명희를 따로 만나 서지안의 유학을 제안했다. 최도경은 서지안을 놀래켜주기 위해 부모님과 함께 일부러 냉랭한 태도를 보였다.

서지안은 자신의 정체가 탄로 나진 않을까 불안해했던 것. 결국 서지안은 "죄송합니다"라며 방으로 도망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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