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07 08:27 / 기사수정 2017.10.07 08:2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남한산성'(감독 황동혁)이 개봉 4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범죄도시'가 맹추격 중이다.
7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남한산성'은 6일 58만2010명 모아 누적 관객수 220만7941명을 기록했다.
이어서 '범죄도시'의 상승세도 눈여겨 볼 만하다. '범죄도시'는 이날 33만3584명을 모아 누적 관객수 101만2087명을 기록했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킹스맨2'를 누르고 처음으로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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