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10.06 14:19 / 기사수정 2017.10.06 14:19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신다은이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가수’에서 ‘소울’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박소빈의 복제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신다은은 수준급 춤 실력과 배우다운 풍부한 감성이 더해진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안방극장을 매료시킨 가운데,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레드 드레스와 헤어 코사지를 찰떡같이 소화, 우유빛깔 피부와 대조를 이루며 섹시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색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쉬는 시간에 틈틈이 연습 영상을 보며 안무와 동선을 되뇌는 모습은 완벽한 무대를 만들어 극찬을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 이었음을 입증,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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