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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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재연배우 다리오 '주간아이돌' 깜짝 등장…정형돈 화들짝

기사입력 2017.10.04 18:43 / 기사수정 2017.10.04 18:44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MBC '서프라이즈' 다리오가 깜짝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개국 10주년 특집으로 꾸며져 하이라이트, 갓세븐, 오마이걸, 빅톤 등이 출연했다.

이날 3년차 아이돌로는 오마이걸이 자리를 채웠다. 오마이걸은 '로맨스의 일주일'을 재현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때 상대 외국인 남성으로 독일인 다리오가 등장했다.

알고보니 다리오는 '서프라이즈'에 출연하는 재연배우였다. 이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정형돈은 당황하며 같이 사직을 찍자고 제안했다. 다리오 역시 "사진찍어 드릴까요?"라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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