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비,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의 열띤 토론 현장이 포착됐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의 비, 황치열, 현아, 태민, 산이, 조현아가 공개녹화 현장에서 머리를 맞대고 열정을 쏟아 부었다. 때문에 어떤 이유로 고심하고 있는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6인은 녹화가 진행되는 동안 진지한 태도로 후배들이 준비한 무대를 지켜봤다. 후배들의 숨겨진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굴하기 위해 3일 동안 이어진 녹화에도 지친 기색 없이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
또한 각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선배 군단은 자신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작은 일이라도 신중한 판단을 하기 위해 서로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고. 이에 한 자리에 모여 심사숙고 하고 있는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 그 속에 담긴 이야기가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뿐만 아니라 선배군단은 후배들은 물론 현장을 찾아준 방청객들까지 두루두루 챙기며 다정다감한 면모를 보였다. 달달한 초콜릿을 선물, 관객들의 에너지를 충전시키며 공개 녹화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더 유닛’은 연예계 데뷔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 싶은 참가자들의 재능을 발굴, 최강 아이돌 어벤져스를 만든다. 첫 공개녹화에서 뽑힌 참가자들은 합숙에 참여해 유닛 멤버가 되기 위한 트레이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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