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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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김래원, 능숙한 우럭 회 뜨기 "꼬리 잡으면 힘 못 써"

기사입력 2017.09.29 21:2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래원이 능숙하게 회를 뜨는 모습을 보였다.

2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김래원과의 쿡&톡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지난 방송에서 낚시에 대한 관심을 언급한 후 6개월 만에 다시 '연예가중계'에 출연하며 의리를 보인 김래원은 장난감 낚시 게임에서도 열정을 보이며 시선을 모았다.

김래원은 우럭을 갖고 들어와 "우럭은 꼬리를 잡으면 힘을 못 쓴다. 내리면 힘이 엄청나다"라고 말했다.

실제 요리사 못지않은 실력으로 회를 뜨던 김래원은 모둠회를 뚝딱 만들어냈고, "영화 홍보를 해야 하는데"라는 리포터 김태진의 말에 정신없어 하며 "영상으로 영화를 소개해주죠?"라는 말로 웃음을 안겼다.

김래원은 10월 12일 영화 '희생부활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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