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28 14:20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헤일로 오운이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에서 처음으로 쇼트트랙에 도전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에서 헤일로 오운은 MC 이수근, 강남, 써니, 효연, 정진운, 토니안, 손호영, 샘 오취리, 타카다 켄타, 리키, 조현, 일라이, 이호연, 크리샤츄 등과 함께 쇼트트랙 도전에 나선다.
오운은 서울 근교 빙상장을 찾아 개인 연습에 매진하며 '우리도 국가대표다'에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숙하지 않은 스케이트에 발목과 허리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남다른 애정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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