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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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국대' 헤일로 오운, 쇼트트랙 도전…발목·허리부상에도 열혈 연습

기사입력 2017.09.28 14:2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그룹 헤일로 오운이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에서 처음으로 쇼트트랙에 도전한다.

오는 29일 첫 방송하는 채널A '우리도 국가대표다'에서 헤일로 오운은 MC 이수근, 강남, 써니, 효연, 정진운, 토니안, 손호영, 샘 오취리, 타카다 켄타, 리키, 조현, 일라이, 이호연, 크리샤츄 등과 함께 쇼트트랙 도전에 나선다. 

오운은 서울 근교 빙상장을 찾아 개인 연습에 매진하며 '우리도 국가대표다'에 최선을 다한 것으로 알려졌다. 익숙하지 않은 스케이트에 발목과 허리부상을 당한 상황에서도 남다른 애정으로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다는 것. 



관계자는 "춤으로 다져진 체력에 뛰어난 운동신경을 바탕으로 예상 밖 발군의 실력을 뽐내며 팀의 숨겨진 에이스로 급부상한 오운의 활약에 주목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도 국가대표다'는 오는 29일 첫 방송 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하이스타미디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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