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이동건이 로망을 실현헀다.
13일 이상민은 "오늘 배우 동생 이동건께서 ㅋ 제주도 애월에 카페를 가오픈 한다고 합니다. 제주에 계신 분들은 시간 되시면 놀러오세요^^ 저도 슬슬 가볼까 합니다^^"라며 이동건의 카페 창업을 알렸다.
이동건은 4월 13일 카페 '오아시스 80'을 가오픈한다며 "만족하실 수 있는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카페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동건은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은행을 찾아 "2억을 대출 받고 싶다. 카페 창업을 하려고 한다"는 계획을 들려줬다.
당시 이동건은 업계 불황을 얘기하며 "다른 일을 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제주도에서 혼자 운영할 수 있는 작은 카페를 열어보는 것이 로망이다"라고 밝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이동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