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매제한 받지 않는 마지막 오피스텔로 이목집중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미사지구에서 투자가치가 가장 높은 입지에 생기는 대우건설의 ‘마이움 푸르지오시티’는 현재 선착순 분양이 진행 중이다. 현재 대형 건설사의 프리미엄과 뛰어난 배후수요로 주목 받고 있다.
전매제한을 받지 않는 마지막 오피스텔 ‘마이움 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대형건설사의 브랜드 프리미엄과 뛰어난 배후수요로 선착순 분양중인 지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 하남시 미사지구에 조성되는 ‘미사역마이움푸르지오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6층~지상 23층 규모이고, 상업시설 지하 1층~지상 2층, 전용 5742.40㎡, 오피스텔 3층~23층, 전용면적 18~35㎡, 8개 타입 총 1090실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내부는 원룸타입, 1.5룸(유상옵션), 투룸의 총 세 가지 타입이 마련될 예정이다. 모든 타입의 거실에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깊이 2470㎜의 대형 우물천정을 설치한다. 이에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할 수 있고, 드럼세탁기, 2구가스쿡탑, 냉동냉장고, 식기거치대 등 콤팩트한 빌트인 주방가구 제공도 예정돼 호평 받고 있다. 더불어 붙박이장, 측면. 상부 수납장과 시스템 선반(투룸 타입만 제공) 등 주방팬트리 등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함으로써 오피스텔 내 부족했던 수납공간 문제를 해결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고속도로인 중부고속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이 있다. 우수한 교통망으로 여러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고, 오는 2025년 예정된 서울-세종 고속도로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나날이 개선될 전망이다.
또한 미사리 조정카누경기장과 하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생활체육시설이 밀집해 있고, 그 밖에도 한강공원, 캠핑장 등 대규모 근린공원 이용이 수월한 입지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가까이에 망월천이 흐르는 수변공원도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하남 미사지구는 택지지구 완성단계로 단지가 입주할 시점에는 생활인프라 조성이 완료될 것이다”며 “오피스텔 인근으로 업무시설이 많이 형성돼 있어 배후주거지로써의 높은 가치를 평가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 자세한 정보는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주택홍보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