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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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나침반' 김생민 "내가 가장 돈을 잘 쓴 곳은 집"

기사입력 2017.09.26 15:41 / 기사수정 2017.09.26 15:4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방송인 김생민이 근검절약 끝에 집을 장만한 노하우를 공개한다.
 
26일 오후 12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황금 나침반'에  ‘국민 통장요정’ 김생민이 출연한다.
 
25년 차 베테랑 리포터에서 ‘통장요정’으로 맹활약 중인 김생민은 “'황금 나침반'의 MC설수현이 미스코리아에 당선되자마자 나와 인터뷰를 했었다”라고 말하며 '황금 나침반'의 출연 소감을 밝힌다.
 
김생민은 자신만의 재테크 비법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아내에게 같은 날, 같은 액수를 매달 주는데 그 돈을 아껴서 저축을 하더라. 추가 수입이 생겨도 그 수입은 없는 셈 치고 저축을 해주는 아내에게 너무 고맙다”라고 말하며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이날 방송에서 김생민은 “돈은 쓰지 않는 것이지만 내가 가장 돈을 잘 쓴 곳은 ‘집’”이라고 말했다.

25년 불굴의 의지로 제1의 전성기를 맞이한 ‘그뤠잇 대세남’ 김생민의 절약 비법은 26일 밤 12시 30분 채널A '황금 나침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설수현이 진행하는 '황금 나침반'은 자산 관리에 대한 편견을 뒤집는 신개념 자산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12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채널A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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