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블락비 피오의 소속사인 세븐시즌스는 25일 더스타 매거진 10월호와 함께한 블락비 피오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피오는 자유로운 모습과 더불어 장난기 어리면서, 스웩 넘치는 포즈를 완벽히 연출 했다. 또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편안하지만 센스 있는 트렉수트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피오는 곧 발매 될 솔로 앨범에 대한 소감을 “굉장히 설레고 기분이 좋다” 고 밝히며 “이번 앨범은 펑크한 음악이다. 신나고 재미있는 곡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앨범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했고, 첫 솔로 앨범 이어서 그런지 마냥 재미있었다. 이번 앨범 작업이 그동안 했던 녹음들 중 가장 흥미로운 작업이었다”며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패션 스타일에 대해서는 “옷을 좋아한다. 예쁘게 입는 걸 좋아하고 관심도 많다. 어떤 옷을 입던 약간의 소년스러움이 있게 하려고 한다” 며 자신만의 패션 팁을 밝혔다.
이외에 블락비 피오의 화보와 솔직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더스타’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피오의 첫 솔로 싱글 ‘MEN’z NIGHT’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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