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케빈오가 오늘(25일) 0시 디지털 싱글 '알아줘'로 컴백했다.
'알아줘'는 서먹해진 연인에게 미안함을 전하는 내용의 곡으로 아이유, 정재형, 김동률, 박효신 등 유명 뮤지션들의 음반 및 공연에 참여하면서 ‘슈퍼 세션’으로 불리는 적재와 EXO, 소녀시대, 레드벨벳 등 함께 작업해 온 국내 유명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소속 작곡가 추대관이 함께 작업하였다.
이번 싱글은 지난 10월 발매된 벤의 ‘안 괜찮아’에 이어 소니뮤직에서 진행하는 MAD 프로젝트의 두번째 앨범이며, 케빈오의 여심을 자극하는 Jazzy한 보이싱과 세련된 편곡으로 올 가을 대중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슈스케7’ 우승을 시작으로 감미로운 음색과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로 혜성같이 등장한 케빈오는 뛰어난 작곡, 편곡 능력을 겸비한 천재 뮤지션으로 불리고 있다. 최근 KBS 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하며 능숙한 무대 매너와 매력적인 보이스로 여심 스나이퍼, 고막 스틸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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