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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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우도환 정체 들켰다…지하실서 부친 만나

기사입력 2017.09.24 22:4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구해줘' 우도환이 정체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구해줘' 최종회에서는 석동철(우도환 분)의 정체를 안 백정기(조성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임상미(서예지)는 석동철의 계획대로 석동철이 휴대전화도 가지고 있다고 폭로했다. 백정기(조성하)는 임상미에게 석동철이 무슨 말을 했는지 물었고, 임상미는 "여기서 사람들을 구출해서 나갈 거라고 했다"라고 밝혔다.

석동철은 구선원 신도들에게 두드려맞고 어디론가 끌려갔다. 이후 정신을 차린 석동철. 하지만 그곳엔 아버지가 있었다. 석동철이 다가가자 아버지는 "때리지 마세요"라며 두려움에 떨었다. 석동철은 "내가 너희들 다신 가만 안 둔다. 내 손으로 죽여버릴 거다"라며 복수를 다짐했다.

또한 석동철은 "상환아. 나 하나도 걱정 안 된다. 한상환이 올 거니까"라며 한상환에 대한 믿음을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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