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잠사' 수지 "데뷔 후 첫 단발, 새로운 시도라 즐거웠다"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수지가 단발머리로 스타일 변신을 한 소감을 말했다.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는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이종석, 배수지, 이상엽, 고성희, 정해인과 오충환 감독이 참석했다.

이번 작품으로 데뷔 후 첫 단발머리 도전해 화제가 된 수지는 "단발머리가 꼭 필요했다. 나는 괜찮은데 주변에서 '괜찮아?'라고 물어보더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새로운 비주얼로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어서 즐거웠다. 단발머리가 홍주에 잘 어울리는 헤어스타일이었다"고 이야기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서예진 기자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