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9.21 14:21 / 기사수정 2017.09.21 14:22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동해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동해는 21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울나음소아암센터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 및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암 환아들의 생일파티에 참석해 따뜻한 선행 행보로 훈훈함을 더했다.
홍보대사 위촉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소아암이란 질병과, 질병이 가족에게 주는 어려움 등을 바로 알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소감을 밝힌 동해는 향후 소아암 홍보 포스터 사진 촬영과 명절 쉼터 방문을 비롯, 소아암 인식개선을 위한 다채로운 캠페인에 참여하며 적극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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