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 "사랑하고 싶어서 '20세기 소년소녀' 선택" [화보]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배우 김지석이 새로운 화보와 함께 '20세기 소년소녀'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21일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김지석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김지석의 유연하고 자유로운 매력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김지석은 감성적이고 낭만적인 모습으로 본인의 다양한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지석은 "'20세기 소년소녀'는 일단 사랑이 너무 고파서 사랑에 목마른 상태여서 꼭 하고 싶었던 작품"이라며 "'20세기 소년소녀'는 '응답하라' 시리즈처럼 뭔가 느린 사람들이하는 느린 사랑과 느린 삶에 대한 이야기다. 그 매력에 푹 빠졌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이번 드라마로 '국민 첫사랑'이 되어보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김지석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