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11.05 14:00 / 기사수정 2008.11.05 14:00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생각보단 싱겁게 끝났군'
NBA(미국프로농구)의 대표적 강호인 댈러스 매버릭스가 11월 5일(한국시간) 수요일 원정구장 'AT&T 센터'에서 벌어진 샌안토니오 스퍼스와의 경기에서 98-81의 대승을 하였다.
특히 댈러스의 더크 노비츠키(31,파워포워드)는 무려 30득점을 넣었는데 7리바운드와 3어시스트 그리고 1스틸의 좋은 기록으로 팀 승리의 선봉장이 되었다.
또한, 같은팀 선수인 제이슨 키드(36, 포인트가드)도 3점슛 3개를 포함 10어시스트, 2스틸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제이슨 테리(32, 포인트가드)도 29점을 넣어 팀 공격의 한 축을 담당했다.
그러나 샌안토니오는 41%대의 저조한 필드골 성공률과 리바운드 싸움에서 댈러스에 45-34로 밀리는 등 이날 경기만큼은 총체적인 난국을 겪으면서 아쉬운 1패를 당하고 말았다.
[사진 (C) 댈러스 매버릭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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